이 회사는 올해 3월 17일부터 장비의 시험가동을 시작한 이래 상업적 생산과 판매를 시작하여 이미 첫 제품이 출고되었다.
한편, JSW스틸은 2026년 마하라슈트라주 돌바제철소에 연산 450만t 규모의 고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이 회사의 철강 생산능력은 연산 1000만t 규모로 고로와 전기아크로 가동이 가능하며, 신규 설비가 완공될 경우 생산량은 45% 늘어나게 된다.
2024년 2월, JSW 스틸은 오디샤 주 파라딥에 연간 1,320만t 규모의 새로운 철강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철강 단지는 자체 발전소, 지게차가 있는 선석 및 시멘트 공장을 포함한다. 통합 철강공장에 투자된 금액은 약 6,500억 루피(약 10조 5,495억원)로 추정된다.
이전에 JSW 스틸은 일본 JFE 스틸과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양사는 카르나타카에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550억 루피(약 8,926억원)를 투자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