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강업체의 철강 생산량은 전월 대비 12.3% 증가했다. 2024년 1~3월 프랑스의 철강 생산량은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1% 증가한 254만t을 기록했다. 이 기간의 월평균 철강 생산량은 84만6000t으로 2023년 1~3월의 83만8000t과 비교하면 1% 증가한 것이다.
2023년 프랑스의 철강 생산량은 2022년 대비 17.4% 감소한 1010만t을 기록했다. 해당 연도의 월평균 철강 생산량은 840만7000t이었다. 2022년에는 전년대비 16.76% 감소한 101만t을 기록했다.
2023년 유럽연합의 철강 생산량은 1억2630만t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철강 기업은 다음과 같다.( )안은 생산 능력.
▲사르스탈 아스코발 생사울브(730만t), ▲LME 트리스-생레제(850만t), ▲아르셀로미탈 덩커크(675만t), ▲케를러 바덴 제철소(250만t), ▲리바 샘 뇌브-메종(850만t), ▲리바 샘 뇌브-메종(850만t), ▲리바 이톤 세느 보니에 쉬르 센(550만t), ▲리바 알파 가르젠빌(700만t), ▲리바 샘 몬터로(720만t), ▲아르셀로미탈 메디테라네 포 쉬르 메르(400만t), ▲셀사 프랑스 부카우(120만t) 등 5개 제철소.
이 공장들의 총 생산 능력은 연간 1885만t이다. 따라서 2023년 용량 가동률은 53.1%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