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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GS이니마, EU 지원금 360만 유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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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GS이니마, EU 지원금 360만 유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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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5340억 달러 인프라 투자로 3선 도전…경제 성장·일자리 창출 노린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5340억 달러(약 728조91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자신의 정치적 유산을 걸고 있다. 그의 소속 정당인 인도국민당(BJP)은 국가 건설을 재선 도전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인도 정부는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도로, 철도, 공항, 항구 등 전국적인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 한다. 새로운 인프라 구축은 비즈니스 비용을 줄이고 인도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겠다는 목표지만, 높은 물류 비용, 토지 확보 어려움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 그럼에도 정부는 인프라 수요가 엄청난 투자 규모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GS이니마, EU 지원금 360만 유로 확보…지중해 폐수 처리 기술 개발 박차


GS이니마가 참여한 SPORE-MED 프로젝트가 PRIMA로부터 360만 유로(약 53억3000만 원)를 지원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수처리 및 자원 회수를 통해 WWTP의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지중해 지역 연구 및 혁신 파트너십(PRIMA)이 자금을 지원하고 지로나 대학교가 조정한다. GS이니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PROGRAMOX® 공정을 TRL8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 공정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폐수 처리 효율을 높인다. GS이니마는 테라사 WWTP에 하루 500㎥ 규모의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UN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에 기여할 것이다.

◇현대베트남조선소, 베트남-한국 경제협력 성공 모델로 '우뚝'


현대베트남조선소(HVS 조선소)가 베트남과 한국의 좋은 관계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응우옌 쑤언 상 교통부 차관이 강조했다. HVS는 2023년에 12척의 선박을 진수하고 5억5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HVS는 2024년에 약 4000억 동(VND)을 국가 예산으로 지불할 예정이다. 응우옌 쑤언 상 차관은 HVS의 생산 능력과 품질을 높이 평가했다. SBIC의 HVS 자본금 30%는 공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현대베트남은 향후 더욱 강력하게 발전할 계획이다. HVS는 노동 안전과 환경 보장을 강화할 것이다.

K뷰티 브랜드 '촉촉', K팝 열풍 타고 시카고에 상륙

시카고에서 K팝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뷰티 매장 '촉촉(Choc Choc)'이 확장 중이다. 리아 김이 소유하고 엘라 퀴하스가 운영하는 이 매장은 한국어로 '촉촉한 피부'를 의미한다. K-뷰티는 보습과 미백을 강조하는 스킨케어로,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촉촉은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루틴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많은 단골 고객이 이 매장을 방문하며, K-뷰티 제품의 효과를 체험하고 있다. 최근 촉촉은 브로드웨이에 자매점을 오픈하며 확장했다. 이 매장은 K-팝과 K-뷰티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프랑스 재무장관 "값싼 중국산 제품, 세계 경제 위협…공동 대응 필요"


프랑스는 값싼 중국산 제품의 과잉 공급이 세계 경제를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브루노 르 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G7 회의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이 세계 경제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요 선진국들은 중국의 과잉 생산 능력에 대한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G7 회의에서는 공평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했고, EU는 중국산 자동차 수출에 대한 방어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르 메르 장관은 EU가 공정한 경쟁 환경을 회복할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랑스는 인공지능(AI) 분야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외국 자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래그 레이스에서 람보르기니 제쳐


현대자동차의 전기 해치백 아이오닉 5 N이 드래그 레이스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포함한 여러 스포츠 SUV를 제치고 압도적인 성능을 선보였다. 미국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기업 Hagerty가 제작한 영상은 전기차도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오닉 5 N은 659bhp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0에서 100km/h까지 단 3초 만에 도달하는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하며,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마칸 GTS, 재규어 F-Pace SVR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렸다.

◇스페인 이페마 마드리드, 벡스코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진출


스페인 이페마 마드리드(Ifema Madrid)가 벡스코(BEXCO)와 제휴를 체결했다. 이 협력으로 아시아 지역 박람회 및 행사 홍보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이페마 마드리드의 다니엘 마르티네즈 부사장과 벡스코의 손수득 대표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페마 마드리드는 국제화 전략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협약은 두 운영업체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드리드와 부산을 각각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양사는 항공 모빌리티, 드론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공동 주최할 계획이다.

◇루시드, 현금난 속 현대차와 전기차 파트너십 추진…인력 감축 돌입


루시드 모터스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에 전기 모터를 공급하는 파트너십을 준비 중이라고 일렉트릭-비히클스가 보도했다. 이 협력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전기 스포츠카 개발을 가속화할 목표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말 GV90 전기 SUV를 출시할 계획이다. 루시드는 애스턴 마틴에 이어 두 번째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대표는 루시드 본사를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루시드는 최근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으로 인력을 감축 중이다. 회사는 12개월 내 유동성 부족을 경고했다.

◇현대차, 인도법인 IPO 주관사에 코탁·모건스탠리 추가 선정…대규모 자금 조달 기대


현대자동차가 인도 사업부 상장을 위해 주요 은행과 협력 중이다. 코탁 마힌드라 은행과 모건 스탠리가 자문사로 새롭게 참여했다. 기존 자문사로는 씨티그룹, HSBC, JP모건 체이스가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6월에 IPO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 상장은 최대 3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자금은 인도 내 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도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IPO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 변동성도 증가하고 있다.

◇가나 코코아 규제 당국, 2024/25년 코코아 구매 자금 최대 15억 달러 대출 추진


가나 코코아 규제 당국인 코코보드(Cocobod)가 2024/25년 코코아 구매 자금 확보를 위해 최대 15억 달러(약 2조475억 원)를 대출받을 계획이다. 코코보드는 생산량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9월까지 자금 조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코코아 생산량 감소로 8억 달러(약 1조918억 원) 대출이 지연되면서 일부 금액이 취소됐지만, 다음 시즌에는 생산량이 81만 톤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최소 한 곳의 국제 은행이 코코아 농장 실사를 위해 가나를 방문했으며, 다른 은행들도 방문할 예정이다. 가나의 코코아 생산량은 악천후, 질병, 밀수 등의 영향을 받아 2023/24년 시즌에는 목표치보다 4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가나의 코코아 수출 수익은 올해 첫 4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줄었다.

◇그리스 물가 상승 주범은 올리브유?…식품 인플레이션 절반 차지


그리스의 높은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기업의 이윤 추구, 관광업 수요 증가, 소득 증가 등이 꼽혔다. 특히 그리스 국립은행(NBG)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품 물가 상승의 절반은 올리브유 가격 급등(63.7%)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NBG는 테살리아 홍수와 올리브유 가격 상승으로 물가 지수 하락이 지연됐다고 분석했다. 4월 그리스 소비자 물가 지수는 3.1%로 유로존 평균(2.4%)보다 높았지만, 하반기에는 2%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2년간 식품 가격 상승의 5%는 소매 시장의 이익 마진 증가, 즉 '그레드플레이션(탐욕 인플레이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국내의 강한 수요와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기업들의 이윤은 좀처럼 조정되지 않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