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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철강, 인니 건설사와 데크플레이트 독점 공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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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철강, 인니 건설사와 데크플레이트 독점 공급 MOU 체결

삼광철강(왼쪽)이 인니 건설사 리비아 안달란과 데크플레이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삼광철강(왼쪽)이 인니 건설사 리비아 안달란과 데크플레이트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 삼광철강이 인도네시아 건설사 리비아 안달란(Libya Andalan)과 데크플레이트 독점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삼광철강은 자사의 차별화된 '시공플러스 데크' 제품을 리비아 안달란에 독점 공급한다. 리비아 안달란은 삼광철강의 데크플레이트를 건축 자재로 사용하고, 삼광철강은 제품 관련 지식을 전달하여 리비아 안달란의 건설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삼광철강의 '시공플러스 데크'는 기존 데크플레이트보다 현장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인도네시아 건설 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비아 안달란의 아리 쿠스모 푸트로 대표이사는 "삼광의 플러스 데크 시공 제품은 작업 효율성을 높여 처리 시간과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며 "최소 20~30%의 예산 절감과 자재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건설 시장을 함께 발전시키기로 협약했다. 리비아 안달란은 삼광철강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현지 건설 노동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을 높인 신기술을 적용한 데크플레이트 및 거푸집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양국 기업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광철강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