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각) 현지매체 더네이션온라인에 따르면, LG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브라이언 강(Brian Kang)은 워시 타워 출시가 나이지리아 시장에 대한 LG의 믿음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워시 타워가 혁신적인 최신 기술 제품으로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워시 타워는 나이지리아 시장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세탁기는 자동으로 최적의 코스를 설정하고 드럼을 예열하는 건조기와 정보를 공유하여 더 나은 세탁 결과와 전체 세탁 시간 단축에 기여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기능들은 LG 워시 타워가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워시 타워와 워시콤보는 LG전자의 차별화된 공감지능 (AI) 기술과 부품 기술력을 상징하는 ‘AI DD모터’를 탑재하여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워시 타워를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선도를 노리고 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나이지리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전자의 나이지리아 시장 진출 전략은 향후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진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가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다면 이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나이지리아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