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각)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발표에 따르면, 상위 5개 철강 생산국은 중국(9160만 톤), 인도(1230만 톤), 일본(700만 톤), 미국(670만 톤), 러시아(600만 톤) 순이다.
한국 6위(510만 톤)에 이어 독일(320만 톤), 튀르키예(310만 톤), 브라질(290만 톤), 이란(260만 톤)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1~6월 전 세계 철강 생산량은 9억5460만 톤으로 2023년 같은 기간과 동일하며, 2023년 전 세계 철강 생산량은 18억5500만 톤으로 2022년 대비 0.1% 감소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