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MINI) 목동 전시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고객을 맞이한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BMW·미니 목동 전시장을 재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다.
BMW·미니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2666제곱미터(㎡), 지하 3층 ~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방문객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전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몄다.
방문객은 전시장 1~4층에서 최신 BMW 모델 12대를 볼 수 있다. 1층과 지하 1층에는 7대의 최신 미니 모델이 전시된다. 이 중 3층과 지하 1층에는 두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보다 인상적인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하는 1층 '핸드오버 존'도 새롭게 꾸몄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