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데이는 스타트업 개발자뿐 아니라 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참가해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세부 테마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지속가능성 등 4개로 구성됐다. 제로원은 각 테마에 따라 프로젝트 7건을 선보이고, 제로원 육성 스타트업 6개사의 전시도 진행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인 '현대 크래들'이 AI 및 로보틱스, 모빌리티를 주제로 글로벌 혁신 현장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제로원데이 관람은 무료다. 전시 기간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제로원 관계자는 "대담한 실험과 예측불허의 프로젝트가 어우러진 전시장을 거닐며 제로원의 창의 인재들이 만들어 갈 무한한 혁신의 가능성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