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블룸버그 통신은 31일(현지 시각)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생산한 HBM3E 8단 제품이 지난해 12월 엔비디아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른 익명의 소식통은 이 제품이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맞춤 개발한 인공지능(AI) 가속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측은 이에 대한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