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화)부터 4/14(월)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모집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원 △상품 △전략기획 △구매 등 22개 직무 선발
서울시내 8개 대학 교내 카페서 커피 이벤트 진행 등 Z세대 맞춤 채용 상담회 개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 주도할 핵심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라”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원 △상품 △전략기획 △구매 등 22개 직무 선발
서울시내 8개 대학 교내 카페서 커피 이벤트 진행 등 Z세대 맞춤 채용 상담회 개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 주도할 핵심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라”

기아는 27일 다음달 1~14일까지 2주 동안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원 △상품 △전략기획 △구매 등 총 14개 부문 22개 직무에서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다.
올해는 기아가 EV 대중화, PBV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을 경영방향으로 내세운 만큼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목표다.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아는 졸업을 앞두고 중간고사와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에서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 상담회도 개최한다.
특히 취업 전 마지막 중간고사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내 대학 8곳의 교내 카페에서 커피 이벤트 ‘Last 중간고사 A+, First 커리어 Kia+’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동시에 구직자들이 기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기아 신입채용 소식을 알리고 앞으로 본격 입사하게 될 Z세대 신입사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핵심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