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뷰 육박 '갤럭시를 쓰는 친구들에게' 제작 크리에이터와 협업

'별별레터'는 삼성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삼성전자 제품 사용 경험담을 응모 받고 선정된 사연을 일러스트툰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이는 소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5월 '별별레터 에피소드 1'로 '우리집 반려동물과 삼성 제품' 소비자 사연을 모집해 당선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 3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들이 260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별별레터 에피소드 2'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별별레터 에피소드 2' 주제를 '내가 갤럭시를 쓰는 이유'로 정하고 사연을 23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는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로 화제를 끈 바 있는 '갤럭시를 쓰는 친구들에게' 영상의 제작자인 크리에이터 '히지노'와 협업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별별레터'는 삼성전자 제품과 연결된 고객들의 일상 경험을 콘텐츠로 재가공해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색다른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어떤 것에 대해 공감하고 호응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통해 보다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