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신임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와 장례사업부문장을 맡아온 인물로, 다양한 현장 경험과 함께 마케팅·브랜딩 역량을 갖춘 경영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취임사에서 문 대표는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며 “한 차원 높은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중장기 전략으로 △전국 영업망 확대와 시장 점유율 강화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및 오프라인 인프라 보강 △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전문 인력 양성과 조직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