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 명, 공장 인근 농가 일손 지원…오성환 당진시장 동참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 거점인 당진케이블공장 인근 장항1리와 삼화1리에서 26일 진행됐다. 김현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장(전무)와 강진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총 2000kg에 달하는 고구마를 수확했다.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 관계자도 동참해 활동의 뜻을 더욱 높혔다.
앞서 대한전선은 23일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보호 작업장·복지관 등 총 7개 기관에 고구마와 함께 약과, 호박빵 등 당진산 재료로 만든 특산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활동 외에도 나무 심기, 초등학생 대상 교육 등을 진행해 당진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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