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공원서 이색 콘테스트 형태로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전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사용방식을 겨루는 이색 콘테스트 형태로 진행됐다. 총 100명의 참가자들은 스탠바이미 2를 어깨에 메거나 눕히는 등 다양한 ‘찐팬’의 모습을 생생하게 뽐냈다. 톡톡 튀는 활용 방식의 참가자들이 다수 등장하는 등 현장은 100인 100색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축제’의 모습이었다.
현장 시민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로 선정된 수상자들의 창의성이 돋보였다. 대상을 받은 송병준 씨는 자녀들과 함께 준비한 소품으로 스탠바이미를 이용한 할로윈 파티룸을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선강탈상’은 휴대폰 미러링을 통해 스탠바이미에서 본인의 골프 스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연습에 몰두한 구민희 씨가 수상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이다.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