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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딜러사 장기 근속자 위한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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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딜러사 장기 근속자 위한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 진행

10년 이상 근속 딜러 임직원 30명 시상
브랜드 로열티 및 인재 육성 강화 목표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니스에서 진행된 포르쉐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마티아스 부세 대표(가운데 왼쪽), 홀거 브란드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가운데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르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니스에서 진행된 포르쉐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마티아스 부세 대표(가운데 왼쪽), 홀거 브란드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가운데 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딜러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포르쉐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Porsche Retail Luminary Program 2025)’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루미너리 프로그램’은 포르쉐와 함께해 온 딜러사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애프터 세일즈(After Sales) 딜러 임직원뿐만 아니라 세일즈(Sales) 딜러 임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 기준에 부합하는 총 30명의 임직원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와 함께 PLX(포르쉐 라이프스타일) 바우처가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와 홀거 브란트(Holger Brandt)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딜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도 향상까지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년 수상자 중 최장기 근속 세일즈 컨설턴트인 포르쉐 센터 서초 이동운 부장은 “지난 20여 년을 포르쉐와 함께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고객 만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자부심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께 포르쉐만의 철학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포르쉐코리아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 아우토슈타트(주), 도이치아우토(주), 세영모빌리티(주) 등 4개의 공식 딜러사와 협력하며 전국에 13개 전시장, 15개 서비스센터, 5개 인증 중고차 센터, 5개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속적인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