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어린이 가족 200명 초청
배리어 프리 공연장서 포용 실천
9년째 보조기구 지원 지속
배리어 프리 공연장서 포용 실천
9년째 보조기구 지원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Songs Are Better Together(삶의 모든 것이 함께할 때 더 낫다)’를 주제로 노래와 웃음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 위 뽀로로 캐릭터들과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관람객 전원이 하나의 목소리로 참여하는 ‘싱어롱(sing-along)’ 공연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공연장은 휠체어 이용 어린이도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구조로 설계돼 물리적 제약 없이 모두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공간으로 완성됐다.
볼보코리아는 2017년부터 9년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약 900명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이동의 자유를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등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



















![[특징주] 영원무역, 7.27% 급등 52주 신고가...NH투자증권 "목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816484205141edf69f862c118235146.jpg)
![[KRX 금현물] 3거래일 연속 하락…1g당 19만800원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11816051909874edf69f862c11823514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