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르노코리아, 1월 판매 3732대…그랑 콜레오스 중심 내수 유지

글로벌이코노믹

르노코리아, 1월 판매 3732대…그랑 콜레오스 중심 내수 유지

내수 2239대·수출 1493대 기록
E세그먼트 신차 ‘필랑트’ 전시장 투입 예고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을 합쳐 3732대를 판매하며 그랑 콜레오스를 중심으로 한 판매 흐름을 이어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2239대, 수출 149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총 373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13.9% 감소했고, 수출은 22.8% 증가했다.

내수 실적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이끌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달 1663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 내수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출시 이후 실내 공간과 연비 효율, 안전 사양을 강점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369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1.6 GTe 모델이 313대를 기록하며 판매의 약 85%를 차지했다. 아르카나 1.6 GTe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2300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모델이다.

수출은 그랑 콜레오스 977대와 아르카나 516대 등 총 1493대가 선적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수출 물량에서도 핵심 모델 역할을 이어갔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를 앞세워 향후 판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필랑트 전시차는 이번 주부터 전국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3월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