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 통해 출국
이미지 확대보기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현지에서 동계 올림픽을 관람하고 글로벌 정관계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회장은 2024년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IOC 최상위 후원사 TOP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1997년부터 IOC와 TOP 계약을 맺고 올림픽 등을 후원해왔다.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에는 참가 선수들에게 약 1만7000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한 것으로 유명하다.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를 통해 개막식을 생중계하고 갤럭시 AI 기반 '통역'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Z 플립7·플립7 팬에디션(FE) 등을 선수들과 관계자, 방문객 등에게 제공해 언어소통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밀라노의 역사적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삼성 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 하우스는 초청받은 선수·주요 인사·파트너들이 만나 교류하고 관계를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