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인물'은 N 브랜드 이끄는 박준우 상무 파격 발탁
이미지 확대보기아이오닉 9은 2025년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한 기초 심사와 실차 테스트, 왕중왕 투표 등 엄격한 검증 과정에서 총점 6,611.4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아이오닉 9은 대상 격인 '올해의 차' 외에도 '올해의 전기 SUV'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아이오닉 9에 대해 "압도적인 실내 공간과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대형 전기 SUV가 나아가야 할 기준점을 분명하게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서킷 테스트에서는 거대한 차체를 잊게 할 만큼 안정적인 거동을 보여주었으며, KNCAP과 IIHS 등 글로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입증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의 인물에는 현대자동차 N 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가 선정됐다. 협회는 그간 최고경영진 위주로 인물을 선정해오던 관행을 깨고, 현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성공을 이끈 실무진을 택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부문별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현대차그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내연기관 세단 아우디 A5 △내연기관 SUV 폭스바겐 아틀라스 △하이브리드 세단 볼보 S90 △하이브리드 SUV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전기 세단 기아 EV4 △전기 크로스오버 르노 세닉 E-Tech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 △픽업트럭 기아 타스만 △MPV 기아 PV5 등이 각 부문 최고의 차로 뽑혔다.
또한, 럭셔리카 부문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퍼포먼스 부문은 현대차 아이오닉 6 N, 디자인 부문은 푸조 3008이 각각 수상했다. 신설된 '소프트테크'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플레오스 플릿, GM 슈퍼크루즈, 테슬라 FSD가 공동 수상하며 치열한 미래차 기술 경쟁을 보여줬다.
이미지 확대보기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