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맞은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 무대
예선 접수 4월21일까지…본선 9월 코엑스 개최
예선 접수 4월21일까지…본선 9월 코엑스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발달장애인 음악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음악축제 ‘GMF’가 올해 10회를 맞아 참가단체 모집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7일 자사가 후원하는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가 오는 9월 본선을 앞두고 예선 참가단체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MF는 2017년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시작된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로, 음악을 통해 장애인 예술 활동 기회를 넓히고 사회와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본선 무대는 9월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21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GMF는 지난 10년간 발달장애인 음악 활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290개 팀, 약 3000명의 연주자가 참가하며 장애인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참가팀과 수상팀들은 국내 주요 대학 진학과 취업,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 해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가로서의 경력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해외 무대도 확대되고 있다. 2023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GMF in USA’를 개최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GMF in Hungary’를 열며 글로벌 음악축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