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WO 중심 전 영역 기술 전시
넥쏘·충전 로봇 앞세워 일본 공략
넥쏘·충전 로봇 앞세워 일본 공략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그룹이 수소 기술 전반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선보이고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와 충전·저장, 산업 적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을 공개했다. 단일 제품이 아닌 밸류체인 전체를 제시하며 수소 사업 전략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상반기 일본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넥쏘'를 공개하고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다. 관람객 참여형 전시를 통해 기술 완성도와 상용화 가능성을 동시에 부각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생산과 수요를 연결하는 수소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구조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 생산과 활용을 동시에 확대하며 생태계 선순환을 만들어간다는 전략이다.
행사 기간 진행된 수소위원회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수소 사업 확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