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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MSCI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화학안전·지배구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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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MSCI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화학안전·지배구조 ‘우수’

클린테크·유해물질 관리 등 환경 분야 경쟁력 입증
재무 투명성·내부통제 강화…그룹 ESG 체계 고도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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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로고. 사진=OCI홀딩스
OCI홀딩스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OCI홀딩스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평가등급은 CCC부터 AAA까지 7단계로 나눈다.

OCI홀딩스는 2021년 BB등급에서 2022년 BBB, 2023년 A로 상승한 이후 3년 연속 동일 등급을 유지하며 글로벌 투자 기준 안정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부문에서 업계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친환경·저탄소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이 포함된 클린테크 영역과 유해물질 배출과 폐기물 관리, 유해화학물질 감축 계획과 규제 리스크 물질 식별 등 화학사고 대응 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재무정보 신뢰성과 내부통제 운영, 조세 투명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OCI홀딩스는 2024년 출범한 ESG 경영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열린 ‘2026년 정기 ESG 경영협의회’에서는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해 ESG 추진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특성을 반영한 ESG 경영 목표를 발표하며 그룹 차원의 협력 가능성과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ESG 정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시하고 고객 및 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고도화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회사인 OCI 주식회사도 지난해 9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 실시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2 연속 획득하며 그룹 전반의 ESG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