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등 9개 장거리 노선 대상…22일 출발편부터 순차 적용
출발 21일 전부터 홈페이지·모바일 앱 통해 주요리 선택 가능
출발 21일 전부터 홈페이지·모바일 앱 통해 주요리 선택 가능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은 해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노선의 일등석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탑승 전 원하는 음식을 미리 신청하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지난 2023년 1월 국제선 일부 노선의 프레스티지석에 처음 도입됐다.
대한항공은 이후 2024년 10월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일등석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지정할 수 있다.
일등석 고객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식사 모두 주요리 종류(한식·양식·채식)를 선택한 뒤 전채요리와 수프를 취향에 맞춰 예약할 수 있으며 정규 식단 외에 사전 예약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채식 메뉴도 선택지에 추가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 출발편에서 검증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해외 출발편으로 확대함으로써 일등석 승객들에게 보다 개인화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가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기내식 운영의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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