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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미우라 탄생 60주년 맞아 43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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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미우라 탄생 60주년 맞아 43대 한자리에

몬터레이 카 위크서 브랜드 과거·미래 조명
99대 한정 ‘레부엘토 미우라 60° 오마주’ 공개
하이브리드 라인업 전시·개인화 프로그램 운영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우라(Miura) 탄생 60주년을 맞아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3번 페어웨이에 전시한 미우라 43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이미지 확대보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미우라(Miura) 탄생 60주년을 맞아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3번 페어웨이에 전시한 미우라 43대.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6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미우라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최신 고성능 모델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선보였다.

람보르기니는 27일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미우라 43대를 한자리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열린 미우라 모임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미우라는 현대적인 슈퍼 스포츠카의 기본 구조를 확립한 모델로 평가받으며 이후 람보르기니 V12 모델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형 '레부엘토 SV'가 글로벌 데뷔했고 '우루스 SE 퍼포만테'도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됐다. 미우라 60주년을 기념한 '레부엘토 미우라 60° 오마주'도 선보였다. 이 모델은 99대 한정 제작된다.
람보르기니 전용 공간인 '람보르기니 빌라'에서는 레부엘토 SV를 비롯해 테메라리오와 우루스 SE 퍼포만테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전시했다. 외장 색상과 가죽, 휠, 브레이크 캘리퍼, 인테리어 소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도 소개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밋챠 보커트 디자인 총괄은 올해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명예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