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 개최…아시아 4개 권역 대표 8명 출전
아반떼 N 공식 경기차 활용…GES서 체험부스·N 버추얼컵도 운영
아반떼 N 공식 경기차 활용…GES서 체험부스·N 버추얼컵도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 마스터(Racing Master)'와 손잡고 e스포츠 대회를 연다. 현대 N의 고성능 브랜드 경험을 모바일 심레이싱 영역으로 확장해 젊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9월 19일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Racing Master Cup)' 오프라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Game Esports Seoul·GES)'의 e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하나로 열린다.
결승에는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홍콩·마카오·대만 등 4개 권역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대표 선수 8명이 출전한다. 지난 7월 23일부터 진행된 예선에는 지역별로 약 4000명이 참가했으며 약 두 달 동안 온라인 예선과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결승전에서는 현대 아반떼 N이 공식 경기차로 사용된다. 현대 N 차량이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 e스포츠 대회의 공식 경기차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되며 결승 진출 선수 전원에게 순위별 상금과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레이싱 마스터는 40개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100종 이상의 차량을 제공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게임에는 아이오닉 5 N과 벨로스터 N, 아반떼 N, 투싼 N 라인, N 비전 74 등 현대 N·N 라인 차량도 구현돼 있다.
현대차와 레이싱 마스터는 GES가 열리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공동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현대 N 차량을 이용한 랩타임 챌린지와 서울 도심 서킷, 국내 관광지를 기반으로 제작한 가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어 9월 20일에는 현대차의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 '현대 N Virtual Cup' 개막전인 1라운드 경기도 GES 현장에서 개최된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상무는 "이번 협업은 기존 콘솔·PC 중심의 심레이싱 활동을 모바일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