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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8월 총 6860대 판매…전년比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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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8월 총 6860대 판매…전년比 22.6%↓

내수 2300대 전년比 43.3%↓·수출 4560대 전년比 5.1%↓
튀르키예·헝가리 수출 증가…미얀마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KGM 무쏘가 지난 6월 칠레에서 열린 글로벌 론칭 행사장에 전시돼 있다. 사진=KGM이미지 확대보기
KGM 무쏘가 지난 6월 칠레에서 열린 글로벌 론칭 행사장에 전시돼 있다. 사진=KGM

KG모빌리티(KGM)가 지난 8월 내수 2300대와 수출 4560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2.6% 감소한 총 6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23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3.3% 줄었지만 올해 누적으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4560대를 기록했다.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 유럽 지역 판매가 늘면서 수출 흐름은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올해 누적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KGM은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신흥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미얀마에서 KGM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얀마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에서 반조립제품(KD)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판매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 참가와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안정적인 생산과 효율성 증대를 추진하고 글로벌 시장과 내수 대응을 강화해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