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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10주년…3313명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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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10주년…3313명 무대

제10회 GMF 본선 6개팀 경연…남산ART 오케스트라 대상
10년간 참가자 140명 진학·취업·창업 등 사회 진출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수상팀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수상팀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GMF)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0회 GMF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 36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6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남산ART 오케스트라'가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GMF는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326개팀, 3313명의 발달장애인 연주자가 참가했고 약 4만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의 사회 진출 성과도 이어졌다. 지금까지 GMF 참여자 가운데 약 140명이 음대 진학과 취업, 창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강충식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은 "발달장애 음악인의 재능이 교육과 공연을 넘어 사회적 성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