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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엔라이튼과 재생에너지 사업 전주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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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엔라이튼과 재생에너지 사업 전주기 협력

3일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MOU 체결
발전자산 데이터 결합·공동사업 추진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왼쪽)와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가 지난 3일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터닉스이미지 확대보기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왼쪽)와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가 지난 3일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터닉스
SK이터닉스가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과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일 엔라이튼과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발전자산 데이터와 사업 역량을 결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전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설계·조달·시공(EPC)과 운영관리 서비스 데이터 기반 사업 협력 자산 매입·사업 파이프라인 확대 신재생에너지 공동사업 등이다.

엔라이튼은 에너지 정보기술(IT)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확보한 발전소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SK이터닉스는 이를 기반으로 자산관리 효율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엔라이튼은 발전왕을 기반으로 발전소 구축·운영·전력거래 등 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 분산된 발전자원을 가상발전소(VPP)로 통합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SK이터닉스는 풍력·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력중개와 분산자원 관리, 전력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재생에너지 생태계 확장과 동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