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기자재 단조품·고부가 부품 공급 등 협력 모색
CASK 넘어 SMR·대형 원자로 핵심 부품으로 사업 확장
CASK 넘어 SMR·대형 원자로 핵심 부품으로 사업 확장
이미지 확대보기세아베스틸은 BWXT 캐나다와 원전 제조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원전 기자재용 단조품과 고부가가치 부품 공급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약은 대형 원자로·SMR 신규 건설과 기존 원전 수명 연장에 따라 늘어나는 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BWXT 캐나다는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용 원전 기기 제조와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원자력 발전소에 325개 이상의 증기발생기와 주요 원자로 부품을 공급했으며 SMR과 대형·첨단 원자로 분야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존 CASK 제작에서 SMR과 대형 원자로용 핵심 부품 제조까지 원전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방침이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이번 MOU는 BWXT 캐나다와의 신뢰를 토대로 글로벌 원전 제조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확대되는 원자력 에너지 시장에 발맞춰 특수강 소재부터 대형 원자로 부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원전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글로벌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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