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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리닉]턱관절 문제는 치아와 치열의 부정교합서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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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리닉]턱관절 문제는 치아와 치열의 부정교합서 야기

[김중한의 바른 치열에서 좋은 얼굴까지(9)]
▲김중한좋은얼굴삼풍치과원장이미지 확대보기
▲김중한좋은얼굴삼풍치과원장
[글로벌이코노믹=김중한 좋은얼굴삼풍치과 원장] 턱관절문제는 턱관절 뼈 끝(과두)이 디스크를 사이에 두고 두개골 하방 뼈에 안착되지 못한 환경에서 발병한다. 디스크가 이탈되면 걸리고 소리가 나게 되며, 주변에 부착되어 있는 근육, 인대가 늘어나고 긴장되면서 턱 주변, 목, 어깨 부위에 통증과 운동장애를 유발되는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이의 근본문제는 턱뼈의 크기, 모양의 문제에 기인한 치아와 치열의 부정교합으로부터 야기된다.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거나, 턱이 움직일 때 치아가 부딪히면 이를 피하여 치아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턱관절이 이탈되는 것이다. 특히 요즈음과 같은 연말 송년시기에 맛있는 음식과 단단한 음식을 즐겨 턱관절이 과로한 경우도 가끔 유발되나 시험, 감기,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어김없이 증상이 나타나므로 턱관절문제의 기본원인과 자신의 저항력 및 적절한 증상관리치료법에 대해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전문적인 턱관절 증상치료에는 치아 치열과 턱뼈의 크기 모양 외에 호흡, 교합, 얼굴연조직과 저항력 감소 상태 등 여러 인자를 고려하여 단계적인 치료에 진입해야 하며 치료를 받기 전 또는 치료 중에도 다음의 증상관리법을 따르면 큰 도움이 된다.

< 턱관절 증상관리법>
A . 음식주의

1) 껌,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이나 햄버거, 상추쌈처럼 큰 음식을 피하고 작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십시오.

2) 큰 수저보다는 작은 수저를 사용합니다.

3) 커피나 향료가 많이 든 음식은 두통이나 근육통 등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합니다.

B . 식사 시 주의사항
1)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되도록 삼가해 관절이나 근육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2) 음식을 저작할 때는 양측 어금니 중 잘 씹히는 쪽으로 사용하십시오.

3) 음식물을 씹을 때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통증이 적은 쪽으로 씹으십시오.

4) 장시간에 걸쳐서 껌을 씹지 마십시오.

C . 말할 때 주의사항

1) 친구 등과 장시간의 대화는 관절이나 근육을 피로하게 합니다. 입을 크게 벌려서 웃는 동작도 부담이 크므로 주의하여 주십시오. 또 전화로 장시간 대화할 때 수화기로 악관절 부근을 누르는 경우도 있어 통증이 심해질지도 모릅니다.

2) 말을 많이, 오래하거나 큰소리로 노래하는 것도 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D. 턱운동주의

1) 의식적으로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야 합니다.

2) 갑자기 입을 벌리거나 턱을 움직이는 동작은 피해주십시오.

3) 꽉 깨물거나 혀를 앞뒤 옆으로 갖다 대거나 하품을 크게 해서도 안 됩니다.

(하품할 때 턱이 가장 많이 움직입니다.)

4) 하품을 할 때는 손으로 턱을 받치거나 머리를 숙여서 가능하면 입을 적게 벌립니다.

E. 자세주의

1) 턱을 괴거나 턱 관절 부위 등을 눌러 보는 습관을 고칩니다.

2) 의자 등에 앉을 때도 가슴을 펴고 허리가 곧은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F. 취침시의 주의사항

1) 잘 때는 가능한 아래턱이 눌리지 않도록 자야 합니다. 엎드려 자면 턱이 눌리고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게 되어 턱 운동장애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높고 딱딱한 베게 대신에 목을 벨 수 있는 실리콘 또는 메모리 폼 베개를 사용합니다.

G. 정신 육체적 긴장

1) 무거운 물건을 어깨에 메거나 들지 않아야 합니다.

2) 긴장의 지속은 무의식중에 전신의 근 긴장을 초래하여 턱의 근육도 긴장됩니다.

긴장이 지속되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분은 30분마다 긴장을 풀어야만 합니다.

3) 스트레스는 통증을 심하게 하므로 사회생활이나 가정, 학업에 스트레스 없이 생활해야 합니다.

4) 바른 생각과 좋은 표정으로 말, 표정, 행동을 생활화 합니다.

5) 절제되고 긍정적이며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삽시다.

6)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합시다.

H. 악습관 주의

1) 손톱, 연필, 파이프 등을 앞니로 물지 않습니다.

2) 전화를 목과 어깨에 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I. 온도 변화 주의

1) 추위는 관절 계 병에는 통증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운 시기에 외출할 때 관절이나 근육을 차갑게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2) 온습포: 만성적으로 가끔 아프거나 뻣뻣한 경우는 환부를 65도 정도로 1일 2~3회 (1회20분 정도)의 온습포 (찜질)로 따뜻하게 해 줍니다. 턱을 움직일 때만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온습포를 해주면 움직일 때의 통증이 부드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입을 벌리기 어려운 증상이 있는 경우, 통증이 부드러워졌으면 1일에 몇 회씩 따뜻하게 해서 아프지 않는 범위에서 턱의 개폐운동을 하는 연습을 반복해 주십시오.

3) 냉습포: 턱에 충격이 가해질 때 등 급성으로 “욱신욱신” 아플 때에는 차게 해주면 통증이 적어지게 됩니다. 얼음 등을 타월로 싸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면 좋습니다. 단, 너무 차갑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장시간에 걸쳐 턱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차갑게 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영양이나 노폐물의 이동이 나빠집니다. 10분 정도 차갑게 하여 통증이 심해지지 않을 정도로 입을 개폐하여 관절을 움직임과 동시에 근육을 편안하게 늘여 주십시오.

J. 기타 주의사항

1) 지시된 것 외의 자가 치료는 하지 마십시오.

2) 필요한 경우 증상완화를 위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3) 전문적인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위해 타 병원에 의뢰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