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선보이는 2개 현장은 입지와 상품 구성이 뛰어나다. 래미안 부평은 인천에서도 핵심주거지로 이름 높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부평구에 위치해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강동구 고덕동 역시 학군, 녹지, 교통 등 주거여건이 뛰어나 서울 동부권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먼저 인천의 신 랜드마크가 될 ‘래미안 부평’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부평’은 오는 7일부터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동, 총 1,381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84㎡ 77가구, 114㎡ 47가구 등 12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인선 부평역이 인접해 있다.
이와함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이달말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로,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 400여 가구 더 많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됐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재건축 아파트답지 않게 일반분양이 1,000가구를 넘어 로얄층 비중이 높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으로 접근성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