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올 들어 현재(2014년 1월1일~5월13일 청약접수 마감단지 기준)까지 5.71 대 1의 청약 졍쟁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7.45 대 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부산발 분양 훈풍이 불었던 2011년(4.94 대 1)보다도 높은 경쟁률이다.
그중 선봉장 역할은 단연 '대구'로써 5월 현재까지 일반 공급 1만481가구 모집에 13만1405명이 몰려 평균 12.54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부 단지는 투자수요가 몰려 수천만원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됐으며, '북구 오페라삼정 그린코아더베스트'와 '침산화성파크드림' 등은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북은 대구에 이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북혁신호반베르디움(C5), 전북혁신중흥S-클래스 등 혁신도시 분양 물량이 인기를 모으면서 평균 8.46 대 1을 기록했다.
이중 전북혁신호반베르디움(C5) 112.55㎡는 30가구 모집에 무려 5624명이 몰려 187.41 대 1의 청약률로 면적별 올해 전국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부산의 청약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5월 현재 5.80 대 1의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 '동래구 사직역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와 '금정구 구서SK뷰 1단지' 등이 수십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지방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는 것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청약규제 완화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