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부터 종합운동장역까지 총 5개역 신설...삼성동과 잠실동 주변 아파트 주목
이미지 확대보기임병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특히 봉은사역과 종합운동장역 등 주변은 서울시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봉은사역 주변으로는 삼성동 아이파크를 비롯, 풍림1차와 2차, 래미안 삼성1차 등이, 종합운동장역 인근으로는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우성1.2.3차, 짐실엘스 등의 단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지난해 9월 현대차그룹이 강남 삼성동 한전부지를 10조원에 인수하면서 이 지역은 또 한번 부각되기도 했고, 영동대로 지하화를 통해 복합환승시스템이 구축되면 KTX, GTX, 위례신사선이 지나게 돼 교통 요충지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논현동에선 동부센트레빌과 두산위브, 아크로힐스 논현, 한화 꿈에그린 1차 등이 수혜단지로 거론되고 있고, 역삼동에선 휴먼터치빌 등이 주목받고 있다.
임 연구원은 "신분당선이나 분당선 연장,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모두 개통시점에서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졌을 뿐 매매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며 "서울 등 수도권 내 지하철 구축이 성숙기에 접어든 데다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의 발달로 효과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역적 특성과 노선에 따라 개통 효과가 다른 만큼 주변 새롭게 교통망이 뚫리는 지역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