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총 759가구… 다산신도시 최중심에 위치, 황금산등 주거 쾌적성도 우수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선보여 수요자 선호도에 따른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타입별로는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다.
■특화설계, 단지 안팎에서 누리는 그린 프리미엄… 주거여건 우수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전 가구 남향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3면 개방형 설계,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 완충녹지 등 조경시설을 제공하고 소통마당, 여가마당, 활력마당 등 특화된 외부환경을 연계해 조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외부는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일반 주차폭 보다 20㎝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차장 진출입시 차량통제시스템으로 단지 내 보안 및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숲속정원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운동시설 및 골프연습장을 조성했다. 또 단지 중앙에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 행정, 상업,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풍부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인근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 및 체육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자리잡아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의정부시법원 남양주지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및 보건소(예정) 등이 위치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서고 있어 공공업무 처리도 편리하다.
인근의 양정초, 도농중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 지금고가 오는 2020년 3월 신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빼어나다. 여기에 중심복합상업지구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입주 후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평IC, 도농역 등 이용 편리… 한강 및 강남 접근성도 좋아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474만9000㎡ 규모이며 모두 3만2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이 다양해 서울로 다니기가 쉬운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권의 핵심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 특히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자리잡은 지금지구의 경우 한강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행정타운이 지구 안에 조성돼 미래가치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및 강동, 송파지역을 15분대(승용차 기준)로 다닐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금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mandd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