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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동계올림픽 기간 'CNC·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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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동계올림픽 기간 'CNC·수소연료전지 자동차' 특별점검

수소 자동차 특별점검 / 교통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수소 자동차 특별점검 /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CNG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특별안전점검을 한다.

점검 기간은 2월 8~3월 18일까지이며, 대상 자동차는 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CNG버스와 수소연료전지버스,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등 114대다.
CNG 버스와 수소 버스는 차고지에서 공단이 직접 안전점검을 한다. 선수단과 기자단 등이 사용하는 수소 승용차는 운행 전 현대자동차와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에서 가스누출 등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하고, 버스 내부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