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롯데건설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혁신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활동 경진대회는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한 해 동안 실시한 혁신 활동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건의 우수 혁신과제와 혁신 모범현장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우수 제안 발표 시상과 강평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하석주 사장은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 창출에 감사드린다"며 "혁신 활동은 어렵고 힘들지만,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인 만큼 반드시 필요하다. 건설 시장 전망이 좋지 않더라도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