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예정가격 4492억...27일 마감, 28일 개찰
이미지 확대보기오리사옥의 매각 입찰은 지난 2009년 첫 입찰 이후 8차례 유찰을 거쳐 이번에 총 9번째다.
LH는 12일 “분당 오리사옥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09년 10월 공사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매각이 추진됐던 LH 오리사옥의 매각 예정가격은 4492억 원으로, 공개입찰 결과 최고가격을 쓴 응찰자와 매매계약이 이뤄진다.
LH는 “20여년 지난 건물이지만 화재·공조·보안 등 중앙제어시스템이 구비돼 있고, 지속적인 개·보수로 사무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특히, 별관에는 수영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스쿼시장 등 체육시설이 있어 직원 복지후생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LH 오리사옥의 공개경쟁입찰은 자산관리공사 온비드시스템에서 진행된다.
낙찰자의 대금납부는 일시불의 경우 2개월, 분할납부 경우 4회 균등분할(할부이자율 연 3.5%), 2년 내 완납 조건이다.
낙찰자는 오는 9월 17일까지 공고문에 명시된 첨부서류를 구비해 계약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오리사옥은 분당선 오리역, 경부고속도로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 우수한 교통여건과 주변에 성숙한 상권을 갖춘 대형 업무시설로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문의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