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강남권 오피스텔 주목

천호∙성내3구역 재개발로 오피스텔 182실, 섹션오피스 110실, 상업시설 분양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더블역세권·한강변 입지 자랑...아파트는 내년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구역 '힐스테이트 천호 젠트리스'의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구역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가 더블역세권에 강남의 주요 재개발 공급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에서 지상 23층 높이로 8개 타입 총 182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과 함께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도 동시에 공급 중이다.

오피스텔이 입지한 천호∙성내3구역은 강남에서 보기 드문 재개발구역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실제로 천호역에서 출발해 서울 도심 광화문역(5호선)과 삼성역(8호선)까지 3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로 접근이 편리해 서울 외곽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동시에 공급되는 부속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천호역'은 지하 2층~지상 4층, 섹션 오피스는 지상 5~12층 110실 규모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더블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한강변 입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 상품”인 점을 강조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아파트 물량은 내년에 분양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