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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수기업 우수성 알린다”…공공기관 협력의 장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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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수기업 우수성 알린다”…공공기관 협력의 장 '활짝'

소진공, 인국공과 '백년가게' 운영위한 협약체결
내·외국인 대상 대표 식·음료 제공 등 홍보 나서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7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7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인천공항 내 백년가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내 장수 기업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의 장이 활짝 열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조봉환 이사장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백년가게 맛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평가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점포다.

이날 업무 협약을 계기로 백년가게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한다.

이와 관련 두 공사는 각 기관마다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인천공항 내 2개 매장에서 백년가게 전용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후 인천공항에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통과 대표성을 갖춘 백년가게의 식음료를 제공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소진공은 입점하는 백년가게의 매장 인테리어, 소방·안전·위생시설 등을 관리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매장 임대와 임대 수수료 할인 등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우수한 백년가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진공은 백년가게 브랜드의 우수함을 확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 확대를 비롯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조하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icho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