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신입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사식에는 CEO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용에서 건축·토목·기계·전기·안전·사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3년 동안 업계 최대 규모인 평균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선발했다. 올해도 상·하반기 각각 108명·70명 총 178명을 공개 채용했다. 신입사원들은 3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중장기전략, 실무교육을 받고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