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200건의 고장이 발생해 8만9743호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오후 3시 기준 정전고객의 99%를 복구 완료했다. 잔여 정전고객에 대한 복구작업도 유실된 도로·건물 등이 복구되는 대로 전기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태풍 상륙으로 포항·경주 등의 지역에서 침수피해가 컸다.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한 포항 지역의 한 아파트를 비롯해 전국 6개 아파트 단지(2901가구)·전통시장 등의 고객 수전설비가 침수돼 고객 측 구내 정전이 장기화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전 태풍 피해복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