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현장 이익개선으로 여업이익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는 2조7419억원(주택·건축 2조227억원, 인프라 7192억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76.8%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약 10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일부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준공현장 이익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 전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984억원·영업이익 700억원·당기순이익 475억원을 기록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