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전과 국민 신뢰회복에 최선

코레일은 철도안전을 위해 차량과 시설을 지속 개량하고 안전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아울러 새해에는 전 직원이 기본적인 안전규정과 절차를 지키며 안전 최우선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무건전성 확보와 신사업 발굴', '미래 성장 동력 강화', '공공성 확대', '신뢰경영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올 경영방향을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연이은 중대재해와 철도사고에 대한 뼈아픈 자성이 필요하다”며 “국민과 직원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자”고 요청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