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9개 사업소의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해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전국 사업소의 생산·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은 가스공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라며, “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자연 재해 및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주말 및 휴무일에 본사 경영진으로 구성한 안전 컨트롤타워를 운영하고 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