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는 4년마다 전 세계를 순환하며 개최하는 지질학계의 올림픽으로 지질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행사다. 전 세계 지질학의 연구 발전과 지구과학 분야 학제 간 연구 도모를 목적으로한다. 제37차 IGC가 2024년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정대교 IGC 조직위원장, 허민 부위원장, 김영석 사무총장, 기원서 대한지질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내 원전 산업계를 대표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를 비롯한 각종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