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산·학·연 연구협력 실증 통한 정부 탄소중립 달성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부발전은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산학연 등 총 17개 기관과 발전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15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리트로핏 기술개발 및 실증’ 착수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인천·서인천 복합에 각각 15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기술개발과 혼소율 50% 실증 수행을 위해 지난 11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정부과제(전담기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는 전력연구원이 주관하고 남부발전, 서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한화파워시스템 등 17개 기관이 함께 기존 가스터빈을 50% 이상 수소혼소가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신인천과 서인천 복합 가스터빈 1기 대상으로 정부과제 실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 13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남부발전 송기인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수소융합처 이영재 처장, 한국서부발전 형남서 서인천발전본부장, 한국전력연구원 김두수 소장 등 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무탄소 혼소발전 도입’ 정부정책에 맞춰 청정 수소 생산부터 저장 및 활용까지 수소 산업 전주기 벨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작년 제주에 12.5MW급 아시아 최대규모의 청정수소 생산 실증 국책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오만 두쿰지역에 약 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이용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사업권을 확보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수소혼소 기술개발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각 기관과 협력으로 수소발전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수소 경제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_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