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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국 조선·해양기업과 아세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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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국 조선·해양기업과 아세안시장 공략

인니 발리에서 ‘2023 한-아세안 해양주간 개최
조선·해양 수주, 수출 활성화…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2023 KOREA-ASEAN Maritime Week’에서 아세안 조선협단체, 바이어 및 국내 참가기업이 아세안 조선해양플랜트 시장동향 및 프로젝트 정보 세미나를 듣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2023 KOREA-ASEAN Maritime Week’에서 아세안 조선협단체, 바이어 및 국내 참가기업이 아세안 조선해양플랜트 시장동향 및 프로젝트 정보 세미나를 듣고 있다.
 ‘2023 KOREA-ASEAN Maritime Week’에서 아세안 조선협단체, 바이어, 프로젝트 발주처, 참가기업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2023 KOREA-ASEAN Maritime Week’에서 아세안 조선협단체, 바이어, 프로젝트 발주처, 참가기업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 KOREA-ASEAN Maritime Week’에서 김준성 KOTRA 수라바야 무역관장(오른쪽에서 1번째)과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효규 GMEA팀장, 아흐마드 임란 MOGSC 이사, 오진석 해양대학교 위원장, 나영우 GMEA 이사장, 노비 와리우루 BOSA 협회장, 디야 에르마와티 동부자바투자청장, 문영주 발리총영사)이미지 확대보기
‘2023 KOREA-ASEAN Maritime Week’에서 김준성 KOTRA 수라바야 무역관장(오른쪽에서 1번째)과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효규 GMEA팀장, 아흐마드 임란 MOGSC 이사, 오진석 해양대학교 위원장, 나영우 GMEA 이사장, 노비 와리우루 BOSA 협회장, 디야 에르마와티 동부자바투자청장, 문영주 발리총영사)


KOTRA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2023 한-아세안 해양주간(KOREA-ASEAN Maritime Week)’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한-인니 해양플랜트 협력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조선·해양플랜트 기업들의 아세안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세안 주요 국가의 조선·해양플랜트산업 협력수요를 활용해 조선·해양 관련 수주로 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KOTRA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신기술·제품 전시회, 아세안 조선·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세미나, 온라인 후속 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 유망 대중소 조선·해양기업 50여 개사의 아세안 시장개척을 지원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주요 조선·해양플랜트 바이어, 프로젝트 발주처, 산업협단체 대표, 구매담당자 등 70여 개사 관계자가 참가한다. 우수 품질의 한국 조선기자재 조달, ESG·탄소절감 그린선박 등 차세대 조선기술 협력, 조선·해양 인프라 개발 등 한국기업과 함께 추진할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했다.

카하루딘 제노드(Kaharuddin Djenod) 인도네시아 국영조선소 PT PAL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아세안의 1순위 파트너”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아세안의 조선·해양 비즈니스를 잇는 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영우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은 “인구 6억의 아세안 지역은 한국의 제2 교역, 투자대상 지역으로 역내 공급망 안정과 에너지·자원공급을 위한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

김준성 KOTRA 수라바야무역관장은 “조선해양플랜트는 고부가가치 뿌리 산업”이라며, “한국 기업이 아세안 지역 내 조선해양플랜트 가치사슬 체계에 편입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을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