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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스케치]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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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스케치]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 外

GS건설, '고촌센트럴자이' 10월 분양

◇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

서울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투시도. 사진=DL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하2층~지상 최대 21층, 6개동, 전용면적 전용면적 59~84㎡, 총 3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9A㎡ 41세대 △59B㎡ 22세대 △84A㎡ 27세대 △84B㎡ 23세대 △84C㎡ 8세대 등 총 12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 등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 진출이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의 시내외 광역 도로망도 함께 갖췄다. 특히 인근 청량리역 GTX-B·C가 개통될 경우 수도권 전역으로의 대중교통 환경 향상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 군자초등학교 및 답십리초등학교가 있다. 현대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DL건설 관계자는 "2·5호선 더블 역세권,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께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고촌센트럴자이' 10월 분양

GS건설 고촌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GS건설 고촌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고촌센트럴자이’를 분양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6층, 17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3 ~ 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79가구 △76㎡A 32가구 △76㎡B 117가구 △84㎡A 522가구 △84㎡B 386가구 △105㎡ 161가구 등이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곡6지구는 기존 지역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민간 주도 하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로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단독 및 공동주택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신곡6지구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공원 및 녹지율이 전체 사업면적의 약 18%에 달하는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인향근린공원을 비롯해 고촌근린공원 ∙ 천둥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다수의 어린이공원도 지구 내 위치해 있다. 김포대수로 ∙ 대보천 ∙ 한강 ∙ 경인아라뱃길 등도 가까워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고촌센트럴자이는 지난 2018년 이후 고촌읍에서 처음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며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곡6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대단지 및 상품성 등 선호도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입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