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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포럼…전기차 안전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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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포럼…전기차 안전문화 조성

전기자동차 기술 급변…정비사업자 관리·교육 체계 논의
정비 사업자별 관리·교육체계 제도화 방향 논의
전기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전문가 포럼 안내 포스터. 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전기자동차 정비제도 개선 전문가 포럼 안내 포스터. 자료=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가속화하는 전기차 보급에 따른 안전한 전기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비사업자의 관리, 교육체게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전기자동차 분야 제작사(국내, 수입)와 정비업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기자동차 정비제도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열린 포럼은 교통안전공단과 차량기술사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급변하는 전기자동차의 기술에 발맞춰 정비사업자별 관리, 교육체계 제도화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전기차 보급의 활성화 이면에 있는 정책 사각지대 정비사업자들의 관리체계를 제도화하고 정비사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체계 개발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 류경진 교수와 공단 오세인 팀장, TUV Theinland 서상훈 팀장이 각각 ’전기자동차 교육체계 개발 연구’, ‘전기자동차 정비사업자 관리체계 연구’, ‘전기자동차 고전압 안전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기자동차 정비 관리, 교육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의 전기자동차 정비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소비자단체, 법조계, 학계, 산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전기차 정비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며, 업계마다 다양한 개선 방향들을 도출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는 전기자동차 자문위원회 개최, 정비 교육체계 실증 등을 통해 공단이 전기자동차 정비종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