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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일대 재개발 본격화...천호 3-1구역 신통기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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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일대 재개발 본격화...천호 3-1구역 신통기획 확정

3개 단지 통합적 계획 수립...하나의 생활권으로 조성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 생활환경 개선에 주안점
천호 3-1구역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사진=서울시이미지 확대보기
천호 3-1구역 신속통합기획 조감도. 사진=서울시
3대 단지가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천호동 일대 재개발이 통합적 계획 수립으로 재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천호3-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이날 천호동 214-19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천호3-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천호3-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이 지정됐던 3-2구역, 3-3구역과 인접해 있다.

원래 3개 단지가 각각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신속통합기획에서 제시된 기초생활권 단위의 통합적 계획을 통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조성된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은 3개 사업구역 간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을 통해 지역 일대 생활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

기획안에는 기초생활권 단위의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주민 생활공간 및 보행동선체계 마련, 지형 특성을 고려한 단지배치 및 조화로운 경관계획 등을 담았다.

서울시는 천호3-1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에 따라 향후 정비계획 수립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천호동 지역에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재개발 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의 통합적 계획을 통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기능하게 됐다"며 "각각의 단지들이지만 통일된 계획원칙을 수립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주변 지역과 상생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